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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제가치국평천하/유쾌한 여행 UCC'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0/01/03 [여행동영상/여행카메라] 유쾌한 여행ucc 만들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 2009/10/04 [제주도 여행 싸게 가는 법]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0)
  3. 2009/02/24 유쾌한 여행ucc 필리핀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
  4. 2008/06/19 '유쾌한 여행 UCC 만들기' 강연합니다.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5. 2008/03/29 푸켓여행 UCC4탄 팡아만 카누타고 동물체험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6. 2008/03/13 푸켓여행 UCC3탄 야자수 패는 처녀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7. 2008/03/13 푸켓여행 UCC2탄 코끼리트레킹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8. 2008/03/10 푸켓여행 UCC1탄 왓탐사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9. 2008/03/10 여행ucc 제작 기술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0. 2008/02/22 우츄프라카치아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서버 상태에 따라 영상 출력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

[여행동영상/여행카메라] 유쾌한 여행ucc 만들기


누구나 여행을 꿈꿉니다.
매일 틀에 박힌 일상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늘도 짐을 쌉니다.
복잡한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세상이 주는 자극을 온몸으로 충분히 만끽합니다.
그리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여행이 가져다 주는 즐거움을 잊지 않기 위해
사람들은 저마다의 기록장치를 가져가 기록을 합니다.
커플들은 연신 사진 찍기 바쁘고 어떤 사람은 조용한 벤치에 앉아 수첩에 메모를 하기도 합니다.
반면 저는 이리저리 바쁘게 동영상을 촬영합니다.

오래된 사진첩이나 쓰다만 다이어리는
주인의 손에 의해 다시 펼쳐지지 않으면 조용히 사라지게 됩니다.
반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동영상 ucc는 세월이 지나 발길은 줄어들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라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필요하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꺼내볼 수 있습니다.

언제가 스트레스 쌓여 당장 일을 때려치우고 떠나고 싶은데
속세의 많은 것들이 발목을 잡아 실행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 여행 ucc를 만듭니다.
비록 모니터 속 세상이지만 그 ucc안에 나는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여행 ucc가 전해주는 에너지는 힘든 자신을 일으켜주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오래전 부터 만들었고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갈 유쾌한 여행 ucc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서호주 ucc


이 영상의 컨셉은 철판 깔고 잘 놀자입니다.
누구보다도 잘 논다고 자부할 수 있는 셀디스타 30명이
외국에서 나름 '삼성카드'홍보를 위해 열심히 움직입니다.
보통 여행을 하면 한 두 명만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찍기 바쁘지만
여기 30명은 모두가 모델이자 작가가 되어 수많은 기록물을 쏟아내었습니다.
그것을 빠르게 편집하여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은 유쾌한 여행 ucc 서호주편입니다.

보너스 영상입니다.
-슈퍼맨이 되고 싶었던 사나이-

때론 여행 ucc에 개인적인 꿈을 싣기도 하는데
팀프로젝트에서 벗어나 외국을 배경으로 제가 만들고 싶었던 영상을 기획하여 만든 것입니다.


2. 필리핀 ucc 팔라완편


이 영상의 컨셉은 필리핀 여행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길거리, 일행들의 표정 하나하나, 관광지, 그리고 에피소드를 담았습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자칫 사소하게 느껴졌던 부분도 잘 기록해 오면
나중에 그 상황에 맞는 재미난 영상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끝부분에는 개인적으로 재밌는 물놀이 영상을 담아
잊혀지기 쉬운 그날의 추억을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카메라가 구형이라 화질이 떨어지는 점이 지금도 아쉽습니다.


3. 필리핀 ucc 보라카이편


처음 버전은 제가 약 한달 여간의 기획하여 만든 영상으로
오래 전 허리케인 블루가 했던 립싱크가 생각나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영어발음도 안되서 독음을 일일이 적어 틈만 나면 일행들과 멀어져서
영상을 찍기 바빴다. 다행히 너무나도 만들고 싶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눈여겨볼 부분은 수중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디카, 초고속 카메라기능이 가진 캠코더등
수많은 장비들이 동원되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두번째 버전은 말사장님께서 편집해주신 영상입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편집된 영상인데 3분 30초만 보면
그때 여행했던 곳을 다시 한번 쭉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4. 국토순례단 ucc


조금 성격이 다른 영상이지만 제가 아끼는 대표적인 ucc중 하나입니다.
여행지에 대한 소개보다도 여행에 참여한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보여주며 스토리를 이어갑니다.
이런 영상이 나오려면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인터뷰)가 필요하며
그 중에서도 베스트 컷들만 모아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소스가 있어야 제작이 가능합니다.
자그마치 10년여간의 자료가 어우러져 한편의 ucc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5. 인제번지점프 ucc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ucc인데 번지점프를 하는 그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서
직접 손에 캠코더를 묶고 촬영하였습니다.
전에 필리핀에 갔을 때 왕도마뱀을 보고 멀찌감치 떨어져 줌으로 촬영했다면
도마뱀의 혀가 낼름 거리는 장면을 찍지 못하는 것처럼
여행 어디를 가든 용기를 내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인제 서바이벌게임 ucc

 

이 영상은 홍보성을 목적으로 만든 ucc입니다.
매우 액티비티한 스포츠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촬영을 하고 나면
아쉬운 장면들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이 역시 직접 게임에 참여 같이 호흡하면서 찍어야 제대로 된 영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화면처리나 편집 등은 개인적인 센스에 맡겨야 하니 이 부분은 패스~


7. 제주도 하이킹 ucc

 

'추억여행'이란 말이 있습니다.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는 여행이란 뜻인데
기존처럼 단체가 아닌 커플이나 개인 혼자서도
충분히 유쾌한 여행ucc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동영상입니다.
지나온 도로, 스쳐 지나간 바람, 풍경,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
생각해보면 놓치고 싶지 않은 것들 투성이지만 전부다 담아오는 것은 무리입니다.
하지만 다시 또 오지 못할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기록하기 시작하면
누구든지 추억여행 ucc를 만들 수 있습니다.


8. 신혼여행 ucc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환상적인 여행, 신혼여행
평소에 사진을 안 찍는 사람들도 이때만큼은 정말 누구보다도 열심히 찍습니다.
(아까 말한 것처럼 다시 이런 여행을 오기 힘들기 때문이겠죠)
다른 여행들보다 안마나 자유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는 신혼여행인 만큼
카메라를 켜놓고 재밌게 놀 수만 있다면 다른 어떤 유쾌한 ucc보다도 좋은 작품이 나올 것입니다.


9. 주말여행 ucc

 

지금까지 여행ucc들이 대부분 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다소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렵게 공개하는 국내여행, 특히 주말이면 누구나 갈 수 있는 테마로 만든 ucc입니다.
물론 각각의 소스가 외국에서 찍었울 때만큼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아예 1년치를 몽땅 모아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 때 씁니다.
그래서 소스 고르는 것만해도 2주는 꼴딱 보낼 때도 있지만 만들고 나면
"아!! 저때 저랬지" 하면서 너무도 재밌습니다.

여행을 가서 그냥 아쉬워서 찍어오기만 하고
컴퓨터 하드 어느 구석에선가 잠자고 있을 자료들을 끄집어내보세요.
사진을 슬라이드로 꾸며도 좋습니다.
퀄리티를 떠나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 가족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으면

그것이말로 최고의 ‘유쾌한 여행 ucc’ 라 할 수 있습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ucc인생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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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종 플루 때문에 해외여행을 기피한다.
그래서인지 올해는 사람들이 해외대신 가까운 제주도를 많이 찾았다고 한다.
전 국민이 1년 내내 방문하는 제주도인지라 휴가 막바지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많았다.

이번 제주도 방문이 어림잡아 5번째다.
어릴 때 부모님 손잡고 한라산에 등반한 기억과 고등학교 때 가족끼리 휴가차 방문했고
대학 졸업하고 동기들하고 제주도 자전거 일주하러 왔었다.
사실 이만하면 제주도의 웬만한 관광지는 다 가봤을 법한데 그래도 영 아쉬운 게
아무래도 커플 여행을 다녀오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 그땐 솔로였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갖 잡은 갈치회 한 접을 먹으면서 바다의 맛과 향을 ..크하..
이것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여자 친구와 함께라면 얼마나 좋을까...

난 드디어 오랫동안 계획했던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 (만쉐이~)


그런데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어떻게 하면 제주도를 싸게 이용할 수 있느냐이다.
또한 요즘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짜여진 여행코스를 밟는 패키지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기 때문에 여행 전 정보 수집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되었다.
(굳이 싼 여행을 찾지 않는 사람이라면 '제주도'치면 나오는 여행사에 전화 한통이면 손쉽게 예약을 할 수 있다.ㅋ)

제목이 싸게 가는 법이라고 해서 초저가 빈곤 여행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테마를 가지고 가장 알찬 여행을 할 수 없을까 고민해보고자 이 포스팅을 준비했다.

내가 가지는 제주도 여행의 가장 테마는 두 가지였다.

1. 자전거로 제주도를 일주한다.
2. 먹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해 좋은 정보를 많이 제공하도록 하겠다.
우선 영상 이번 여행의 결과물부터 감상해보자.

                    

몇년 동안 계획한 결과물치곤 만족스럽다. ^^
자 그럼 비용순으로 따져보자.

■ 제주도까지 비행기타기
일단 제주도로 갈려면 비행기 편과 배편이 있다.
시간대비 비용으로 봤을 때 비행기를 따라올 자가 없다.
4년 전에 버스타고 목포항에서 배도 타봤는데 12시간 이상 걸리는 이동시간에
많은 시간을 까먹었더랬다. 그때야 시간이 많았으니..
요즘 진에어나 제주항공을 이용하면 편도 2~3만 원 정도 줄일 수 있다.
두명 왕복 비행기 값은 총 30만원 들었다.

■ 제주도내 이동 수단 자전거 - 240km 그리 어렵지 않다!
버스나 자가용, 스쿠터 다 좋은 교통수단이다.
그 중 가장 싼 교통수단이 자전거다.
대신 허벅지의 쫄깃함을 느껴야만 한다.
낭만적인 커플여행에 자전거가 웬 말이냐 할지 모르겠지만,
제주도 곳곳을 직접 두 다리로 이동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더군다나 자전거를 타면 자연스럽게 입맛이 좋아진다.

자전거 대여 비는 하루에 약 8천원~1만 꼴이다.
적어도 2박3일 빌리면 약간의 가격 할인이 가능하다.
요즘 말만 잘하면 대여업체에서도 웬만한 편의는 다 제공한다.
텐트, 코펠, 버너, 우비 등 서울에서 챙겨가지 곤란한 물건들도 다 빌려준다.

■ 먹을거리 - 일단 제대로 먹자!
제주도에는 먹을거리가 참 많다.
공항에서 나눠주는 여행책자에 나오는 대표적인 먹거리뿐만 아니라
블로거들이 먹어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그런 맛집을 찾아 떠난다.
자전거를 타다보면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대박'을 찾을 때도 있다.


제주도 여행을 하다보면 먹는데 가장 많은 돈을 쓴다.
때문에 먹는데도 작전이 필요하다. 하루 중 가장 푸짐하게 먹을 때를 정하고
나머지는 알뜰하게 아끼는 지혜가 필요하다.
가령 하루에 2끼는 최대한 아끼고 저녁은 푸짐하게 먹는다 치면,
전날 쌀이나 김, 참치 등을 사서 아침밥을 먹고, 남은 밥으로 주먹밥을 만들어 여행 중 끼니를 때운다.
이러면 두세 명이 두 끼를 만원에 해결할 수 있다. (영상 참조)
나머지 5만 원 정도로 저녁만찬을 즐길 수 있다. 아래 만찬사진을 보면 과연 이게 자전거 여행이라 할 수 있을까??


또 중간 중간 간식도 중요하다.
렌터카를 끌고 가다보면 함부로 차를 세우기도 뭐하고 빠르게 판단을 내리지 않으면 지나치기 일쑤인데
자전거 하이킹은 그런 일이 없다. 감귤도 사먹고,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자전거 여행은 간식도 진짜 숨넘어가게 맛있음을 느낄 수 있다.

■ 숙박 - 어디든 자는 게 문제다.
달콤한 허니문에는 고급 수영장이 딸린 오성급 호텔이 제격이겠지만
내가 선택한 자전거 여행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하루 종일 땀에 절어 소금기가 가득한 옷차림으로 호텔 로비에 들어갈 용기도 없거니와..ㅋ
이번 여행은 자전거란 특수성이 끼어있기 때문에 어떤 숙박시설이 좋은지 다양한 실험을 해봤다.

1. 민박 (자전거 하이킹업체 추천 민박, 협제 하얀집민박)
전국 어디 관광지에 가나 민박집이 있기 마련, 그런데 값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제주도 민박집은 이상하리 만큼 가격이 싸다. 4년 전 방문했을 때와 별 차이가 없었다.
성수기만 피하면 2인 하루 숙박료가 2만원이다. (적어도 3~4만원을 예상했었다.)
민박의 장점은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샤워를 하면서 빨래까지 한 번에 오케. 옥상에 널면 된다.
무엇보다 가격대비 최고의 숙박이라고 할 수 있다.
단, 제주도까지 와서 민박에서 자야하냐며 투덜거리는 여친 이라면 비추다.

2. 찜질방 (자전거 하이킹업체 할인티켓 제공)

1인 7천원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하루 종일 여행으로 인한 피로를 녹이는데는 찜질방만큼 좋은 곳이 없다. 뜨거운 온탕에 몸을 녹여주는 그 맛이란..
단 식사와 빨래가 문제!
외부에서 먹고 들어오거나 찜질방 대표 메뉴인 계란이나 컵라면으로 때워야 한다.
비오는 날이면 젖은 빨래를 처리하는 것도 곤란하다.
주인아저씨의 양해를 구해서 빨래 건조대를 얻어야 한다.


3. 호텔

럭셔리 호텔은 아니지만 지방 소도시에 깔끔한 관광호텔쯤 되겠다.
비용은 4만원 역시 비수기 요금이다.
호텔의 장점은 편안한 잠자리다. (청결한 이불!!)
특히 더운 여름날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 수 있기 때문이다.
버너를 이용한 조리만 불가능하지 민박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할 수 있다.
분위기 좋게 맥주한잔 걸치면 자동으로 잠이 든다. 또 민박보다 방음?시설이 잘 된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라 하겠다.

4. 펜션


저렴한 제주도 자전거 여행에 펜션에 잔다는 건 꿈도 못 꿀 일이다.
하지만 커플 여행에 펜션이 빠진다면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부부싸움을 할지도 모른다.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하루는 과감한 투자를 해보자.
노을이 지는 해안가 풍경을 배경으로 잘 구운 흑돼지를 안주 삼아 한잔하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가격은 제일 비싼 6만원, 그래도 서울 인근에 10만원 이상 되는 펜션에 견줘도 손색이 없다.
가까운 농협 마트에 가서 저녁거리와 내일 아침까지 해결할 식품과 저녁에 간단히 조리해 먹을 안주거리를 산다.
조리한 음식을 탁자에 잘 세팅하고 분위기 잡으면 허니문 풀빌라가 안 부럽다.
민박에서 느낄 수 없는 푹신한 침대와 에어컨을 최대한 만끽하며 여행 아쉬움을 달래본다.


■ 관광지 -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과감한 투자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은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든다.
그렇다고 일주만 하다고 올 수도 없는 것,
자가용이라면 특별히 할 것이 없기 때문에 관광지란 관광지는 다 들어가지만
자전거 여행을 선택한 이상, 코스도 잘 따져봐야 하고 필요한 곳만 골라봐야 한다.
특히 휴식과 병행할 수 있는 관광지를 선택해야 한다.
난 좀 힘들더라도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곳을 선택했는데
건강과 성 박물관과 만장굴, 김녕미로공원이었다. (입장료가 있는 곳)
그 밖에 입장료가 없는 곳으로는 해안도로를 끼고 있는 풍력 발전소와
노을이 지는 해안가, 섭지코지, 송악산, 우도 등이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그래서 총 얼마가 들었냐면?

비행기 2인 왕복 30만원
9/5  74,000원
9/6  93,000원
9/7 109,000원
9/8 132,000원
9/9 113,000원

총 821,000원 (2인 4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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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바람처럼~ 2009/10/04 21:3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도 언제 제주도 일주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
    와~ 멋지네요

    • BlogIcon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009/10/05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람처럼님 한번 도전해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더욱 좋고요^^ 혹 나중에 가시게 된다면 많은 정보 보내드리겠습니다. 멋진 사진 기대할게요.

  2. BlogIcon montreal florist 2009/10/12 12:2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정말 멋진 사진들 이네여

  3. 제임스 2009/10/13 00:5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여친이 없어서 내년에 남자 칭구들 4명이서 제주도 일주 함 할려구 하는데 기존 mtb타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요 글고 저녁에 찜질방에서 몸 풀고 야외에서 텐트치고 밥하고 그렇게 할수 있는 길 주의 공간은 있는지요...

    • BlogIcon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009/10/13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존 mtb라면?? 고가 장비를 말하는 건가요? 사실 도로가 잘되어있기 때문에 굳이 mtb를 타지 않아도 됩니다. 턱이 몇개 있긴 하지만 일반 자전거로도 충분히 잘 다닐 수 있고요. 인천통해서 배타고 자전거를 가져가는 방법도 있지만 귀찮죠. 그냥 대여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찜질방 몸풀면 더없이 좋죠. 야외에서 텐트하고 밥할 공간은 무지하게 많습니다. 시내만 좀 피한다면, 단 물을 항시 구비하고 다녀야하는 번거러움이 있는데.. 왠만하면 다 해결될 겁니다. 여행 가실 때 또 물어보세요. 팁이 될만한 정보 많이 드릴게요.

  4. 얄룡띵 2009/10/31 22:0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12월에 자전거 여행가능할까요? 제주도니까 많이춥지는 않겠죠?? 20살 여자 둘이서요.ㅎㅎ

    • BlogIcon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009/11/02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12월이라면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안되는건 아닙니다. 무엇보다 숙식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짐의 무게가 틀려지고, 중간중간 휴식을 취할때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겨울에는 수시로 눈이 오기 때문에 도로사정도 좋지 않습니다. 이점 염두에 두시고 가급적 저처럼 여름 하이킹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롭지도 않고요. 20살 여자 두분 도전의식이 정말 대단하네요^^

  5. BlogIcon 강팀장 2009/12/08 14:0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처음 들렀습니다. ^0^ 앞으로 이웃 추가해 놓고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

    저는 얼마전에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늦장가를 가서.. ^^ ) 여행을 스쿠터로 다녀왔죠. 전체 여행경비로 약 100만원정도 쓴것 같습니다. 대신 그외 돈으로 집 사는데 요긴하게 사용했었죠.

    제주도 차 타고 다니는 것 보다 자전거, 스쿠터 여행 적극 추천입니다.

    신혼여행 가기전에 차로 제주도를 가족 여행 다녀왔었는데... 그때와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0^




작년 코닥온라인과 필리핀관광청, 야후에서 주관하는 필리핀원정대에 편집본이 이제서야 선보입니다.
짧은 3박4일 일정이었지만 저글링강좌및 각종 문화체험등
약 30개정도의 콘텐츠를 뽑아냈을 정도로 흥미로운 여행이었습니다.
이 영상은 약 3시간정도의 촬영분에서 재밌는 요소만 짧게 편집해 본것인데
카메라가 워낙 구형이라 화질이 딸리는게 살짝 아쉽습니다.
화질도 중요하지만 여행 ucc를 만들때는 콘텐츠를 정확히 캐치해 촬영할 수 있는 센스가 무척 중요합니다.

한자기 팁이 있다면,
여행 ucc는 배경중심이 되면 안됩니다. 사람이 중심되어야 합니다.
보통 캠코더를 찍는 사람들이 범하는 오류가 풍경을 찍기에 바쁘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행을 하다보면 이국적인 풍경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풍경만 담긴 영상은 재미가 없습니다. (두번다시 보지 않게 됩니다.)
일례로 사찰이나 행사 퍼레이드를 찍는 것을 보면 보는 당시에는 기록에 담고 싶어 열심히 찍지만
다시 보면 그럭저럭 별로 느낌이 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카메라를 통해 담긴 영상은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멋진 풍경도 카메라에 담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작은 화각안에 기록을 한다는 것은 꾀나 멋진 일입니다만 그때 그 느낌을 100% 살리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여행하면서 보는 모든 풍경을 다 담는다는 욕심은 애초부터 무리한 것입니다.
그런 욕심을 버리고 그 여행속에 녹아나 있는 나와 나의 주변사람들을 찍어보십시오.
그 값어치는 오크통에 오래 숙성된 와인처럼 점점더 깊어만 질것입니다.
(참고로 저 영상에는 약 인물 90% 배경10%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여행을 다녀와도 추억거리가 없었다면 이제부터는 여행 ucc를 한번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참!! 이전에 풍경위주로 소개한 영상도 있었습니다. 짧게 편집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미처 인지하기전에 후다닥 지나갈 겁니다.



(촬영된 사진은 코닥 z1012is 카매라로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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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김치군 2009/02/24 11:2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도 다음에는 사람 위주로~ ㅎ

안녕하세요. 김대현입니다.
오늘 21일 오후 2시부터~3시까지 홍대 상상마당 3층 아트마켓에서 강연을 진행합니다.
'유쾌한 여행 ucc 만들기'란 주제로 재밌게 준비해봤습니다.
전시회도 22일을 끝으로 막을 내리니 그때까지 많이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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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푸켓 여행 ucc 4탄입니다.
푸켓에 가면 누구나 한번쯤 들리는 팡아만 투어입니다.
매우 시끄러운 롱테일보트를 타고 한 40분쯤 가면
씨카누 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팡아만의 많은 섬들이 오랜시간 바닷물과 파도에 침식이 되어
해안절벽이 기괴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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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배운 카르스트 지형?? 맞습니까?

석회석으로 이루어져 종유석도 많이 보입니다.

이곳은 중국의 계림, 베트남의 하롱베이를 연상캐합니다.
셋중에 한곳만 잘봤으면 됩니다.^^

이곳은 썰물때 해수면이 낮아질때만 겨우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카누타고 거의 바닥에 포복하여 들어갑니다.
눈여겨볼 것은 카누를 움직여주는 뱃사공이 한국,중국,일본어
다 짬뽕해서 잘합니다. 그말만 들어도 재밌습니다.


자!! 마치 신대륙을 발견하는 것처럼 신기한 씨카누를 간접체험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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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말 덥죠. 땀이 줄줄,,, 씨카누에서 얼음주머니를 줍니다. 안그랬음 바닷물에 뛰어들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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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숲에 올라 사진 한컷. 그런데 가시가 많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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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여행 UCC3탄 야자수 패는 처녀입니다.
팡아만 선착장입구에 가면 코코넛(야자수)를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태국에는 많은 열대과일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열대과일하면 야자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주문하자마자 무시무시한 칼을 들고 야자수를 내려찍는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가이드말로는 20살처녀 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보면 소리도 굉장히 크고 야자수가 팰때 걸리기만 해봐하는 표정이 압도합니다.
느린 화면으로 보면 정확히 세번에 두동강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팡아만에 가면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야자수 많이들 드셔보셨겠지만, 그냥 좀 느끼고소하면서 달작지근한 맛이납니다.
열매속 과즙은 약간 단맛인데 쫄깃쫄깃합니다. 야자수 익은 농도에 따라서 맛이 구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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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여행 ucc 2탄 코끼리 트레킹입니다.
푸켓에 가면 코끼리를 직접 타볼 수 있는 트레킹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다양한 동물들이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코끼리는 생각보다 매우 영리하고, 청결한 동물입니다.
남의 똥?을 절대 밟기 않고, 먹이도 잘 털어서 먹습니다.
입구에서 아기코끼리를 만났는데, 바나나를 주면 땡큐하고 외치길래 귀여워서 찍어왔습니다.
실제 코끼리를 타는게 매우 설레고 재밌었지만,
한편으로 고된 노동에 시달리는 코끼리가 가엽기도 했습니다.
평균수명이 긴 코끼리는 이렇게 사람손을 타면 오래 못산다고 합니다.
(관광산업이니 어쩔수 없죠), 또 코끼리털을 가지면 재물이 들어온다는 미신이 있어서 너나없이 털을 뽑아간다고 하니 관광객들이 가만 안놔둔답니다. 우리는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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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후 재미난 영상을 ucc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냥 평범한 여행속에 숨어있는 재미난 것을 편집했습니다.
그에 앞서 인트로 영상 만드느라 고민또 고민했습니다.
6초안에 무엇을 담기 위한 것이지를 표현하기 위해서 몇시간을 책상앞에서 머리싸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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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를 활영한 여행 ucc 인트로 영상>

그 첫번째 이야기
푸켓여행 ucc1탄 왓탐사원에서 만난 원숭이입니다. 이곳에 가면 사원보다도 원숭이에게 먹이주는 것이 더 유명합니다. 바나나/땅콩을 10바트, 우리돈으로 약 300원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그걸 사서 그냥 주면 됩니다. 근데 그곳 원숭이들은 특이한 습관이 있습니다.
손바닥을 꼭 잡고 땅콩을 집어먹습니다. 손을 오므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죠.
또 아기원숭이들이 너무 귀엽습니다.사원 입구에 두목원숭이가 있는데 상당히 포악합니다.


<왓탐사원 원숭이의 생태현장, 그저 재밌게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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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담기보다는 흥미로운 것을 중점적으로 담아라. 나 꽤 진지하군>

살아가면서 여행을 참 많이 한다.
그때마다 습관적으로 사진이나 캠코더를 열심히 찍긴 하지만, 정작 찍어온 자료는 다녀온 후에
한번 보고 땡인 경우가 많다. 괜히 지우기는 아깝고, 보지는 않고 참 거시기할뿐..

여행이야말로, 휴식이자 일상에 지친 뇌에게 신선함을 가져다주는 청량제와 같다.
여행 후 다시 지친 일상으로 돌아가더라도 그 기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지 않은가?
처음 여행을 떠날때의 마음을 고스란히 가져와 재미난 ucc를 만들어보자.

여행 ucc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장비를 챙기자.
여행하기전에 이런 사항은 알아서 꼼꼼히 챙기도록 하자.
장비탓은 하지 말것! 각자 가지고 있는 디카로도 충분히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먼저 ucc를 만들기 위한 자료를 찍으면 된다.
"저거 컨텐츠로 만들면 재밌겠다!"라고 생각되는 것은 모조리 찍고 담아라.
여행에 대한 것은 그 자체가 흥미로운 요소가 많기 때문에 컷편집에 자신이 없다면, 원컷으로 쭉 찍어도 좋다.
대신 흥미로운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참.. 문뜩 글을 쓰다보니 이런 생각을 해본다.
간혹 여행지에서 나이드신 어른들은 연신 셔터만 눌러댄다.  
행사내용을 찍거나 그냥 처음본 광경을 무작위로 찍는다.
하지만 그런 자료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 여기서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여행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우리가 티비에서 주로 봐오던 여행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면 안된다. (촬영 기술도 딸리다만 --;;)
우리가 만들려고 하는 것은 UCC다. 아무리 좋은 배경에 멋진 장면이 지나가도 흥미로운 컨텐츠 장면을 담아야 한다. 훗날 탄생할 유쾌한 UCC를 상상하면서 카메라,캠코더를 꺼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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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츄프라카치아를 보신적 있습니까?
태국에서 지인을 통해 길거리 한 모퉁이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신기한 것은 정말 건드리면 잎이 오므라듭니다.

근데 정말 맞는지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우츄프라카치아 <-결과보기
사전도 없고, 이미지도 천차만별이었다.
실존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고 콩과에 속하는 미모사라는 말도 있다.

근데.. 그럼 한국에 알려진대로 죽느냐고 물었더니.
죽긴 왜 죽어!!
조금있으면 또 펴진다고 합니다.
그럼 유추프라카치아가 아닌가??
결벽증 식물이라고 하는데..작가의 상상력에서 나온 이야기인가????


사실 이게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더라도 정말 건들면 움츠러드는 식물이 있나는 것은 확인되었네요.
동영상 자료가 하나도 없어서 참으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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